양주 사진작가들 ‘사진여행’ 중
제3회 양주사진작가협회(지부장 강재성) 회원전이 ‘사진여행’이란 제목으로 지난 3월 7일 문을 열어 오는 4월 15일까지 양주시의회 의정갤러리에서 절찬 전시 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양주사진작가협회 소속 회원들의 작품으로 장선애 작가의 ‘늦은 귀가’ 외 21점이 양주 시민사회에 발표돼 예술계뿐만 아니라 시민사회에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번 사진전을 기획한 강재성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진은 빛이 만든 그림으로 작품 하나 하나 마다 카메라의 심도에, 마음의 심도를 보태 작품이 완성된다”며 “각고의 노력을 다한 작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감상하는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여유를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주사진작가협회는 2018년 2월, 11명이 발기해 창립됐고, 시민사진교육, 양주전국사진공모전, 회원 정기 출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이서현 시민기자
|
|
[ Copyrights © 2010 북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