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위 (왼쪽부터) 서순오 지부장, 윤창철 의장, 최성숙 국악협회 지부장. 사진 하 참여자가 들과 축하인사
제22회 양주미협 회원전 개막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제22회 양주지부(지부장 서순오) 회원展’이 9월 1일 오후 5시, 양주시 장흥면 소재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3층 전시실에서 문을 열었다.
이날 서순오 지부장은 오프닝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삶의 중심에서 자연의 생명력을 발산하는 9월, 작가의 눈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양주시민에게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전시회가 작품ㅇㄹ 통해 시민과의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도 “각고의 노력 끝에 발표된 작품 하나하나에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예향 양주를 만드는데 의회가 힘이 되겠다”고 축사했다.
김영환 예총회장은 “양주미술발전을 위해 묵묵히 정진하는 작가들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2001년 창립부터 시작한 ‘양주미협 회원전’은 올해 22회를 맞이했고, 올해는 25명의 작가들이 참여했고, 참여작가는 다음과 같다.
구기숙, 김경원, 김금자, 김수용, 박정화, 백성연, 변성자, 서순오, 성낙중, 신동희, 양승순, 양혜경, 유송자, 이광재, 이미숙, 이복규, 이종분, 임호윤, 장상국, 전희자, 조보환, 최숙희, 최양순, 한석인, 홍순정 현성주 기자, 강재성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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