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가산 레이크밸리 승마장에서 만난 사람들
늘푸른 승마 동우회
대다수 시민에게 승마는 로망 중에 로망이다. 그러나 승마를 배워 즐기는 수준까지 가려면 크고 작은 용기가 필요하고, 철저한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 쉽지 않지만 한번 배우면 평생 취미 생활로는 승마만 한 것이 없다는 것이 승마 마니아들의 이야기다.
늘푸른 승마회(회장/임종언 사무국장/임채권)는 2018년에 결성, 레이크밸리 소속 동호인 7개 중에 하나로 활동하고 있다. 동호회는 주 1회 월례 라이딩을 하고 있고, 회원 간에 친목도모 및 체력단련 각종 승마술. 안전승마, 승마장비 등을 공유하며 회원 관혼상제시 서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승마장 근처는 임도가 잘 개설되어 있어 불정산 산악코스에서 외승 가능하다. 약3 시간 코스로서 산악 특성상 오르막 내리막 평지를 초. 중. 상급자 기승 수준에 맞춰 외승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설은 경기 포천시 가산면 우금리에 소재하고 면적은 3,000평으로 마필은 25필(자마, 클럽마 포함)로 동절기는 08시~17시, 하절기는 08시~18시까지 즐길 수 있다. 박의철 시민기자
|
|
[ Copyrights © 2010 북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