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상 아트 캠프’6월 2~3일 개최
(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은 ‘2023년 지역 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인“우리동네 예술축제 <무한상상 아트캠프>”를 오는 6월 2(금)~3(토) 양일간 의정부아트캠프 및 무한상상 시민정원에서 진행한다.
6월 2일(금, 오후6시) 프로그램은 지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능동밴드’와 2018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한 실력파 밴드 ‘더치트랩’을 비롯해 의정부 대표 하드락메탈 밴드‘해머드라이브’의 강렬한 음악까지 감상할 수 있는 <인디밴드 with 아트캠프>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7시 20분 <클래식 with 무한상상 시민정원>에서는 의정부 대표 실내악 단체인 ‘예인클래식’과 팝재즈 연주팀 ‘튠어라운드’의 야외 클래식 공연이 이어진다. 6월 3일(토, 오후 3시)에는 전날 출연한 공연팀들이 인디밴드는 야외무대로 클래식 공연은 아트캠프로 서로 공연장소를 바꿔 진행하여 출연단체의 같으면서도 다른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공연 방식을 선보이게 된다.
공연정보나문의사항은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 www.uac.or.kr 또는 전화 031)828-5131에서 확인 가능하다. 허은주 문화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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