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재 교수의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시대의 생존 전략'
“백신 접종 횟수가 늘어 가면서 확진자, 사망자 수가 급증, 결코 근본적 대책이 아님을 보여줬다”
3년이 넘는 긴 기간 동안 인류를 괴롭혀 온 코로나19가 오미크론 변이와 함께 서서히 토착화되어 가고 있다. 2002년 시작된 SARS와 2015년 뒤를 이은 MERS, 신종독감 등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 감염이 인류를 극단적 공포 속으로 몰아갈 수 있음을 지난 3년 명백하게 목격한 바 있다.
근본적 대책이라고 제시된 백신은 그 접종 횟수가 3, 4차로 늘어 가면서 확진자, 사망자 수가 급증하고 있어 결코 근본적 대책이 아님을 명확히 보여주었다.
그 학문적 배경은 무엇일까? 아울러 백신이 대책이 아니라면 진정한 대책은 무엇일까? 뒤늦었지만 이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러한 팬데믹의 공포는 결코 이것으로 끝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미 중국 시안에서 시작된 치명성이 높은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 감염 질환이 그 서막을 열었기 때문이다. 면역학적으로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은 백신으로 형성된 IgG 항체로는 근본적으로 감염예방이나 치료가 불가능하다. 공기 중에서 직접 상기도 점막세포에 감염되기 때문에 백신에 의해 생성된 IgG항체는 점막세포에 접근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감염예방이 불가능하다.
다행스럽게 미국에서 질병관리청장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진두지휘한 파우치 박사조차도 지난해 말 발표한 논문에서 이점을 명확히 했다. 즉, 코로나19 등의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은 기존의 백신 접종으로 형성된 IgG 항체로는 감염예방 및 치료가 불가하니 점막백신(IgA항체는 점막세포 도달이 가능)으로 바꾸거나 적절한 치료제로 바꾸어야 함을 제안했을 정도이니 이제 더 이상 언급이 필요한 사항이 되었다.
이런 터에 대한민국 보건당국은 4세 이하 영유아에게 기존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고 난리를 치고 있으니 이런 시대착오적인 인명 살상 행정을 즉각 멈추어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지난 3년간 접종된 백신이 남긴 상흔이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으니 그 점을 정리해 본다.
지난 2021년 2월 26일부터 백신이 접종되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 특히, 1년이 지난 2022년에 발생한 보건학적 현상들을 살펴보자.
첫째, 질병관리청에 보고된 공식 백신 피해자 현황을 보면 사망이 2500명을 넘어섰고 중환자가 18000여명에 이르고 크고 작은 부작용 보고가 50만 건에 이르고 있다.
둘째, 종양, 심근영, 심낭염, 자가면역질환, 뇌졸중 등 각종 질환이 2배 이상 급증하고 있다. 해외 보고를 예를 들면 전 세계 프로선수들의 심정지 사망 현황을 보면 1970년부터 2020년까지 50년 동안 1300여명이 사망했는데 백신 시작된 2021-2022년 두 해 동안에 무려 6,000명이 사망해 30배 이상의 사망 증가 현상을 보여 가장 흔한 부작용인 심근염에 의한 사망을 의심케 하고 있다.
캐나다의 경우 2022년에 의사 사망 건수가 2019년에 비해 53%가 증가했는데, 30세 미만의 의사 사망의 경우 무려 9배가 증가하였다니 더욱 백신의 부작용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작년에 발표된 영국 보고에 의하면 코로나19 사망자의 90%가 3차 이상의 백신 접종자였고 미국에서도 50% 이상이 백신 접종 완료자였다는 보고 또한 정상적 백신 접종 시에 결코 나타날 수 없는 사실임을 확실히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인구 증감 통계를 살펴볼 때 2019년까지 증가하던 인구수가 2020년 이후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해 2021년과 2022년에 급격한 감소 통계를 보였는데 구체적 수치로 보면 두 해 동안에 약 90만 명의 사망자가 보고되어 단순히 질병관리청에 보고된 코로나19 사망자 수에 30배 가까이 많은 분들이 사망했음을 보여 앞에 나타난 보건학적 통계와 일관된 증가 수치를 보이고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실제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구 논문 결과를 통해서 거듭되는 백신 접종에 따라 선천성, 후천성 면역기능이 약화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고 심지어는 종양 환자가 증가할 수밖에 없는 학문적 이유들도 발표되고 있기 때문에 앞에서의 통계들이 백신접종과 무관하지 않음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기존의 백신들과는 달리 이번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원천적으로 잘못된 것임을 인정하고 더 이상의 백신 접종 계획을 철회해야 하고 기존의 백신 접종자들은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여러 종류의 백신 해독 치료를 받아야 하고 국민 개인적으로는 선천면역 기능 강화를 위해 비타민C 정기 복용을 비롯한 일반 건강 증진을 위한 쉬지 않는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글/ 이왕재(서울대 의대 명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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