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독립운동가 영원히 기억해야”
장현국 의장(사진)을 비롯한 도의원들이 25일, 경기아트 소극장을 찾아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독립유공자에 대한 합당한 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다큐 영화 ‘아! 꽃이여 별이여’ 시사회에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영화 감상 후 “3·1운동은 우리 민족사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가장 대표적인 독립운동으로 이때 가장 먼저 거론되는 이들이 민족대표 33인의 지사들”이라며 “우리 후손이 마땅히 그들의 모습을 기억해야 함에도 이분들 가운데는 독립유공자로 마땅한 평가도 받지 못한 채 밤하늘의 외로운 별로 남은 분이 계시다”라고 평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이번 시사회를 계기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을 다시금 되새기며 그분들의 명예가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 했다. 현예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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