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입니다’ 책 출간
의정부시정 10여 년의 경험을 정리한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안녕하세요! 희망도시 의정부시장 안병용입니다’(사진)란 제하의 책을 출간하고 사인회를 개최한다.
오는 13일(토) 오후 2시 시작하는 사인회는 신한대학교 모리아관 뒤편 야외무대에서 진행한다. 책 ‘안병용입니다’는 총 6부로 나뉘어, 의정부시장으로 겪었던 지난 10여 년의 경험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특히 의정부시가 군사도시, 회색 도시에서 희망도시로 변모하는 과정을 쉬운 표현으로 소개했고, 단락마다 안 시장의 철학, 성과, 소회를 담담히 그렸다.
사인회 방식은 특별한 행사없이 시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 될 것으로 알렸졌고, 코로나 환경으로 참여가 어려운 사람은 페이스북에서 생방송 시청 할 수 있다. 한편 안 시장은 3선 시장으로 다가올 6월 1일, 지방선거에 경기도 교육감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혜경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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