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왼쪽)이 국토부차관과 면담 후
김성원 “GTX-C 동두천 연장” 대선공약 확정!
동두천, 연천 출신으로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원 국회의원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동두천 연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대선공약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7일 ‘수도권 30분 내 서울 출근 시대’를 골자로 한 수도권 광역 교통망 공약을 발표하면서 이중 GTX-C노선은 기존 덕정~수원에서 동두천~덕정~수원~평택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김 의원은 “‘GTX-C 동두천 연장’을 제21대 국회 제1호 공약으로 시민들께 약속드리고 지난 2년 악착같이 뛰어 왔다”면서, “최근 국토부의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과 함께 국민의힘 대선 공약에도 반영이 확정되면서 기적이 점점 현실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이서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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