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희(좌) 강선영(우)
민주당 최정희 의장 ‘제명’
강선영 시의원 ‘2년간 당직정지’
정진호 시의원 ‘2년간 당원권 정지’
더불어 민주당 중앙 윤리위원회는 지난 5월 16일 회의를 개최하고, 의정부시 갑구 소속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등이 제기한 이의 신청을 ‘이유없다’며 기각했다.
따라서 경기도당이 정한 최정희 의장 ‘제명’ 강선영 시의원 ‘2년간 당직 정지’ 정진호 시의원 ‘2년간 당원권 정지’ 처분을 확정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의는 민주당 8석, 국민의힘 5석으로 민주당이 다수당이었으나 제9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에서 3명의 민주당 시의원이 국민의힘 5명의 시의원과 손잡고 당론을 뒤엎자 나머지 5명의 민주당 시의원이 경기도당 윤리위원회에 문제를 제기했었다. 따라서 의정부시의회는 민주당 7명, 국민의힘 5명, 무소속 1명으로 재편됐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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