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미래포럼 공동대표 김종안, 서기원, 이상규씨 선출
경기북부미래포럼 대표로 선출된 (좌로부터)김종안, 서기원, 이인규씨
경기북부미래포럼 공동대표 김종안, 서기원, 이상규씨 선출
북경기지역의 책임 있는 지도력이 모여 북경기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경기북부미래포럼이 지도력을 개편하고, 북경기지역 발전을 위해 새로운 헌신을 다짐했다.
지난 10월 28일, 동두천단위농협 회의실에서 임원개편 모임을 갖고, 공동대표에 동두천의 이상규씨(농협이사), 양주에 김종안씨(7호선양주유치위원회 대표), 의정부에 서기원(통일문화재단 이사장)씨를 인준하고, 사무총장에 이인규씨(신흥중 교장)를, 그동안 포럼을 이끌었던 이경원 대표를(송암재단 이사장) 명예대표로 각각 위촉했다.
앞으로의 활동은 참여를 원하는 모든 시민에게 개방하고, 회원 스스로가 선택 할 수 있는 자치행정위원회, 환경위원회, 의정감시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연대사업으로는 ▲3개시 통합운동, ▲7호선 양주연장 사업 ▲반환공여지운동, ▲동두천화력발전소 건설 반대 캠페인 중 회원들의 토론을 통해 연대사업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또 올해의 사업으로 11월 14일(목) 오후6시30분 대륙의 꿈 세미나 1탄으로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경원선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갖고 의정부소재 경기여성비전센터에서 김추윤 교수(신흥대)가 발제하고, 이상규 대표와 김종안 대표가 각각 패널로 참여하는 세미나를 개최. 북부지역의 희망과 비전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
한편 경기북부포럼은 북경기지역사회의 제 문제를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사회에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사회단체로 출범, 북경기지역에 다가올 미래를 예견하고 새로운 가치의 대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가입문의는 826-0909로 하면 된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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