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석 '자랑스런 기자상 수상'
본지 배용석 의학전문기자(사진)가 '제18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런 기자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9일 서울특별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배용석 기자는 코로나19가 발병하자 지난 1년 6개월 동안 ‘코로나 긴급진단 코너’를 통해 10여 차례 심층 취재 및 분석기사를 발표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실'과 '당뇨약의 진실'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정부 정책에 비판적 의견을 개진하는 등 국민건강에 국민 알권리 신장에 일익을 담당한 것이 평가되어 이날 수상자로 선정됐다.
배용석 기자는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석사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연구원, 미국 University of Pennsylvania 병원 이식외과 연구원, 서울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주)스마트푸드디엠 대표로 경기북부 지역사회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현성주 기자
|
|
[ Copyrights © 2010 북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