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만, 보편적 복지를 위한 토론회 개최
양주 출신 박재만 도의원이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한 토론회’를 지난 7일 옥정호수도서관에서 개최했다.
좌장을 맡은 박재만 도의원은 “우리 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의 행복 추구권을, 제34조 1항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규정하고 있으나 현실은 충분하지 않다”고 진단하고 ”오늘의 정책토론회를 통해 보편복지 확대와 사회복지실천 현장의 공정성 실현을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날 토론회의 주제 발표는 임원선 교수(신한대)가 맡았고, 토론자로는 김관중 상신노인전문요양원장, 이정우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 부회장, 전영석 고양시내유동커뮤니티센터장, 최용석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이 나와 열띤 토론을 이끌었다.
주요 참가자로는 김영철 경기도 소통협치국장, 임성규 보편복지국가포럼 상임 공동대표가 참석하고 장현국 의장, 박근철 민주당 대표의원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하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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