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을 전하는 청련사(위), 관음회 심향합창단(아래)
천년고찰 ‘청련사’ 불우이웃돕기 성금 800만원 기탁
양주시 장흥면 소재 ‘청련사’(법인이사장 상진 스님)는 지난 10월 20일, 양주시청을 찾아 청련사에서 준비한 500만원과 청련사 관음회 심향합창단이 모은 300만원 등 총 80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고 양주시에 기탁, 지역사회로부터 따뜻한 박수를 받고 있다.
천년고찰 청련사(靑蓮寺)는 장흥 밤나무골(양주시 장흥면 권율로169)에 위치한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이인순 북지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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