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 정책제안/ 의정부 7호선(장암~민락~포천) 연장
조세일 의정부시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먼저 김동근 시장의 의정부시청 중앙출입문 개방과 출입통제시스템 개방, 1호 업무지시인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추진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하며,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7호선(장암~민락~포천) 연장, 8호선 연장을 비롯한 시장의 많은 공약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도시 개발 교통인프라의 부재로 시민들께서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며칠 전 광역버스노선 G6000번(신동초~잠실역)과 G6100번(경기도청~잠실역)이 증차되었지만, 버스노선의 끝자락에 있는 민락지구와 고산지구 신도시에 거주하는 시민분들은 여전히 출퇴근 시간의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
의정부경전철은 8월 1일부터, 전동차 중정비 시행으로 인해 약 10개월간 출퇴근 배차시간이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수요가 많은 출퇴근 시간에 배차시간이 늘어나는 것과 임시운행 기간이 길어져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것이 걱정이 됩니다.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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