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열, 로타리 3690지구 총재 ‘회룡로타리 공식방문’
만흥 임규열 국제로타리 3690지구 총재가 의정부 회룡로타리클럽(회장/ 해리 신연자)을 공식방문했다. 지난 3월 15일, 임규열 총재는 의정부 노바 웨딩홀에서 회룡로타리클럽 회원 50여명과 만나 로타리클럽이 추구하는 6대 봉사부문인 세계평화, 질병 퇴치, 깨끗한 식수, 모자보건 건강, 교육지원, 지역경제 활성에 대해 역설하고, 회룡로타리 클럽이 3690지구가 추구하는 시대정신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영향력을 더 한다’ ‘영역을 넓힌다’ ‘참여 수준을 높인다’ ‘적응 능력을 키운다’라는 키 워드를 PT로 설명하면서 소아마비 퇴치에 앞장섰던 로타리 클럽이 회원의 단합된 힘으로 지구상에 소아마비 없는 세상을 만들어 내자고 역설했다.
이에 신연자 회장은 “코로나 정국으로 침체와 혼돈의 시간에도 기회의 문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비전의 메시지를 전해 준 임규열 지구 총재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고, 차기 3690지구 총재로 선임 된 고당 양성직 차기총재는 “국가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잘 견뎌냈고, 잘 극복 할 것으로 믿는다”며 “봉사로 삶의 변화를 만들어 가자”며 로타리 정신으로 지구촌에 희망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했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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