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공무원 박윤희, 곽승현, 유아영
양주시는 2021년 3분기 친절공무원으로 박윤희, 곽승현, 유아영씨 등 3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민원서비스를 조직 내에 확산하기 위해 분기별 친절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친절공무원은 문화관광과 박윤희 주무관, 토지관리과 곽승현 주무관, 위생과 유아영 주무관이다. 박윤희 주무관은 종교시설 내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과정을, 곽승현 주무관은 개업 공인중개사들이 난해할 수 있는 부동산 법령 사항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민원상담을 진행함을, 유아영 주무관은 식품 관련 창업을 준비하는 민원인의 미비 사항을 선제적으로 확인하는 등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 행정 구현이 평가받았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 3명은 김종석 부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전수받고 특별휴가 2일을 받았다. 하대중 기자
|
|
[ Copyrights © 2010 북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