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로타리클럽 ‘사랑의 물품나눔 전달’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의정부한아름로타리클럽(회장 김경숙)은 지난 7월 5일, 가능동 주민센터(동장 최경섭)을 찾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 전달식이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의정부한아름로타리클럽 회장 김경숙, 가능동장 최경섭, 신성희 봉사위원장 및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물품 쌀 10포대와 라면 10박스를 전달했다.
김경숙 회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은 나눔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뜨거운 날씨만큼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한아름로타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에 최경섭 동장은 “평소에도 많은 봉사활동으로 모범을 보이는 로타리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민•관이 함께 복지를 실천하는 모범적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의정부한아름 로타리클럽은 의정부시 관내 유일한 여성클럽으로 장학사업, 독거어르신 생일케익봉사,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여성용품 후원, 연탄봉사, 김장봉사, 반찬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초 지구여성금상을 수상한 저력을 가지고 있다. 방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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