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행복특별시팀 ‘시니어 바둑리그 출격’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 5일 시니어바둑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 리그’에 출정한 ‘의정부 행복특별시팀 선수단을 격려했다.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는 남자 만 50세, 여자 만 40세 이상 프로기사를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바둑리그로 참가 팀은 의정부 행복특별시, 경기 고양시, yes 문경, 용인 퓨리움, 의성마늘, 스타영천, 칠곡황금물류, KH에너지로 총 8팀이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3,000만 원이 지급된다.
‘의정부 행복특별시’팀은 의정부시 바둑협회장 최영호 단장과 부회장 황원순 주무를 필두로 이형로 감독, 유창혁 9단, 김동엽 9단, 조대현 9단, 차민수 6단으로 구성됐다.
이형로 감독은 “선수들과 하나 되어 좋은 결과 만들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근 시장은 “시 대표로 2023년 시니어바둑리그에 참가하여 의정부시를 위해 노력해 주는 감독, 단장, 주무와 선수단에 감사하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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