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경제인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특강 및 토크콘서트를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여성CEO대표 강사로 ㈜디앤비 신영이대표, ㈜삼양 김승주대표, ㈜동명포장 황양숙대표가 참여, 상업계열 학생들에게 필요한 창업 및 취업에 대한 경험을 전했다.
또 이번 계기를 통해 기업 간에 ▲상호 인적교류를 통한 창업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 운영▲학생 실무능력 함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 공동지도▲실무교육 과정 협력▲학생 현장 실습 및 진로교육 기여 등 기관들의 관심 분야에 대해 적극 협력해 관내 여성경제인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신영이 대표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여성기업인 육성과 창업의 인적 인프라를 확보하는 진로 교육을 위해 협력함으로써 미래의 여성경제인 양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후학 양성에 기업들이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미라 교장은 "특강을 통해 학생들 취업과 창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실무 업무 능력 향상, 자신의 진로에 대한 확신 및 여성 인재로서 미래 국가를 이끌어갈 꿈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답했다. 양정화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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