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등재 기원 콘서트 개최'
양주시가 5월 31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하는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등재 기원 콘서트(SUPER CONCERT)'를 개최한다. 전 좌석 무료로 진행되는 공연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양주시로 등록된 양주시민에 한해 온라인 선착순 사전예매로 신청받는다.
사전 예약 시 1인당 최대 2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좌석 번호는 예매 확정 후 순차적으로 문자 발송 예정이며 공연장은 안전한 입장을 위해 행사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개방한다. 공연장 입장 시에는 양주시민임을 증명하는 신분증을 확인하며 사전예매자는 신분증 원본, 캡쳐본, 사본을 지참해야 입장할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양주 회암사지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양주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본 등재를 기원하고 시 승격 20주년을 맞은 양주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한 대형 시민 행사다.
출연은 김호중을 필두로 진성, 안성훈, 나상도, 한혜진, 금잔디, 박혜신을 비롯해 박군, 신인선, 별사랑, 윤희, 하이량, 영기, 이도진, 김나희, 강혜연, 미스터찬찬(정민찬&정형찬), 장송호 등 K-트로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대거 출연하는 2부 슈퍼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허은주 문화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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