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세중, 무나미 ‘장준하 선생 추모 공연’
장준하선생 49주기 추모식에 통일예술가 무세중, 무나미가 ‘통한(痛恨)의 세월을 넘어 역사의 새로운 빛으로’란 제목의 추모공연을 펼쳤다.
지난 8월 17일 장준하 추모공원(파주시 탄현면 성동리688)에서 펼쳐진 ‘새로운빛으로’ 공연은 ‘우리 가슴에 믿음과 빛으로 살아계신 민족주의자’를 회고하고 ‘반민주 부패 정권에 저항하며 민주통일과 민중의 자각을 일깨워주신 장준하 선생을 추모’하며 ‘통일의 염원과 상생(相生)의 뜻을 춤으로 표현했다.
이날 무세중 선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나미. 원건희. 한호선가 출연했고 사진은 정성하가 맡았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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