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창, 제2의 러브호텔 건립 반대
의정부시의회 강세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제2의 신곡동 관광호텔 신축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 인데도 불구하고 의정부시는 그 어떠한 조치도 대안도 없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강 의원은 제206회 본회의 시정질문(2011년), 제20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2012년)을 통해 신곡동 관광호텔 신축에 대한 각종 문제점을 지적 했고, 금오지구 제1종 지구 단위계획이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지구단위변경을 통해 관광호텔이 원천적으로 들어올 수 없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안까지 제시 했는데도 제1의 관광호텔(러브호텔)이 들어선 부지 100m 옆에 또 관광호텔(제2의 러브호텔)이 들어선다는 것은 신곡주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관광호텔이 원천적으로 들어 설수 없도록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조속히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이인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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