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7호선 공약 실현하나?
7호선 재 점화로 관심 집중
의정부 민락지구와 양주 고읍·옥정 신도시의 여망인 전철 7호선 북부연장이 가시화 되고 있다. 홍문종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4일 국토해양부 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해 내년도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또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를 위해 사업변경을 실시했다. 구간은 서울 도봉산~양주 옥정신도시까지 연장 15.00km로 정거장 2개소 및 환승 1개소, 1편당 2량 운행 등으로 운행방식을 변경했다. 사업비는 국비 5366억원, 지방비 1788억원 등 총 7154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오는 추진하여 2019년까지 완공 할 계획이다. 이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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