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시의원, 벼락 끝에 서다
이종호, 항소
양주시의회 전 의장인 이종호 양주시의원이 선거법위반으로 2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아 의원직 상실위기에 몰렸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 11부(재판장 안기환)는 이의원이 4·11총선과 관련하여 새누리당 국회의원후보를 지원하기위해 장흥면 삼상리 삼상교 기공식에서 돼지머리에 5만원권 1장 꽂은 것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에 해당된다며 벌금 200만원을 선고 했다. 이 의원은 지난 8월 27일, 의정부법원에 항소했다.
|
|
[ Copyrights © 2010 북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