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도의원 보궐선거
(2보)
새누리-이영수, 소원영 예비후보 등록
새누리당 진성복 전(前)도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치러지게 되는 동두천시 제2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 소원영(58세) 동두천 기업인협회 부회장과 이영수(52세) 전 김성수국회의원 보좌관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로서 이승열(60세)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과 함께 새누리당 공천경쟁을 시작했고, 자천타천으로 박수호 전 도의원이 거명되고 있다. 민주통합당에서는 기자출신 김동철(47세)씨 예비후보로 등록 했다.
(1보)새누리-이승열, 민주당-김동철 예비후보 등록
동두천 도의원 제2선거구 보궐선거에 새누리당 이승렬(60세)씨와 민주통합당 김동철(47세)씨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승열 예비후보는 공무원 출신으로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김동철 예비후보는 지역 언론사 출신으로 동두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북부시민신문 취재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밖에도 박수호 전 도의원, 윤문희 현대자동차동두천대리점 대표 등이 자천 타천 거론되고 있다. 도의원보궐선거는 오는 12월 1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진다. 현성주 기자
|
|
[ Copyrights © 2010 북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