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영상단지 개발을 준비하고 있는 (주)드림우드(추진위원장/방영훈)는 지난 15일 드림우드 사무실에서 관계자 40여명이 모인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동두천 영상단지 개발을 위한 올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방영훈 추진위원장은 “수많은 유혹 속에서도 동두천영상단지건설의 꿈은 버리지 않았다”며 “동두천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주한 미군이전에 따른 동두천 공동화에 대안 역할을 감당하겠다”며 “동두천시민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오용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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