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 가평지역위원장
공석중인 더불어민주당 포천, 가평 지역위원장에 박윤국 전 포천시장이 경선 끝에 당선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25일, 포천, 가평 지역구 위원장에 도전한 박윤국 전 포천시장과 육군 대장 출신 이철휘 전 위원장이 경선을 치러 박윤국 전 시장이 당선됐다.
이번 위원장 선거는 지난달 24일부터 25일 양일간 2천500여명의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ARS 투표한 결과 1천200여 명이 참여해 48%의 투표율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고 후보별 득표수는 밝히지 않았다.
신임 박 윤국 지역위원장(67세)은 포천시 영북면 출신으로 1대, 2대 7대 포천시장을 역임했고, 8대 민선 시장에 도전했으나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문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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