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재단 ‘동두천 상담소 상시운영’
경기신용보증재단은 동두천 등 4개 시·군의 출장 상담소를 ‘상시 출장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사업성은 있지만 담보 능력이 부족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조달이 어려운 소상공인·중소기업에게 보증제도를 통해 실질적인 자금지원을 해 주는 정책금융기관이다.
이번 ‘상시 출장소’ 확대 조치는 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균형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적기 자금 수혈을 통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지역 경제의 신속한 회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농협 동두천시지부 2층(동두천시 중앙로 271)에 위치한 동두천시 출장 상담소는 당초 주 2일(화·목), 1일 7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했으나, 이번 ‘상시 출장소’ 전환으로 3월 2일부터 주 5회(월~금) 1일 7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으로 확대 운영되며, 금융상담을 포함한 보증업무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고객지원센터(1577-5900) 또는 일자리경제과 경제팀(031-860-2309)으로 문의하거나, 경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서현 시민기자
|
|
[ Copyrights © 2010 북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