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령, 대한민국 복지대상 수상
양주시 출신 한미령 시의원이 복지TV와 사회복지법인 곰두리재단이 공동 주관한 ‘제3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에서 생명나눔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은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 등을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한미령 시의원은 어려운 이웃과 홀몸 어르신을 위해 헌신, 봉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한 의원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시설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양주시 무장애 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면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데 앞장서 왔다.
한 의원은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언제 어디서든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과 복지정책 연구 및 입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하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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