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검사소 점검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4일, 의정부역 동부광장에 위치한 의정부시 선별검사소(평화로493번길 24)를 방문, 운영사항을 점검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의정부시보건소 앞에서 운영하던 선별검사소를 12월 20일부터 구)예방접종센터로 이전 운영함에 따라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시민 불편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동절기 한파대비와 전자인증제 도입공간 확보로 시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안하게 선별검사를 받는 데에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하고, 의료진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의정부시는 하루 평균 8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일 평균 5천762명에 대해 선별검사를 시행하고 있어 의료진의 고충이 점점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시민의 건강을 위해 수고하는 방역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를 드린다”며, “가중되는 상황 속에 의료진들의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인순 복지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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