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형, 프리미엄버스 4개 노선 확정
의정부출신 권재형 도의원은 10일, “경기 프리미엄버스 10개 신규 노선 중 4개 노선이 의정부시에서 운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쾌적함을 위한 우등형 차량, 예약시스템, Tagless 결제시스템 등을 갖춘 출, 퇴근 편도 운행노선으로 기존 광역버스와는 차별화된 형태로 운행할 우등형 버스이다.
‘2020년부터 시작한 프리미엄버스 사업은 올 6월 초10개 신규노선(수원1, 용인2, 시흥2, 의정부4, 양주1)이 추가로 운송 개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권 도의원은 “민락·고산지구는 신규 아파트단지 개발과 입주로 인구가 급속히 증가되면서 교통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며 “금번 경기 프리미엄버스 신규노선 중 의정부시에 4개 노선이 운행됨에 따라 통근에 대한 불편이 일정 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프리미엄버스 4개 신규노선의 기종점은 ①민락1지구(기점)∼건대입구역(종점), ②민락2지구(기점)∼건대입구역(종점), ③민락2지구(기점)∼창동역(종점) ④고산지구(기점)∼건대입구역(종점)으로, 운행 대수는 출, 퇴근 각 2대씩 총 8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이인순 복지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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