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혁 도의원(좌에서 세번째)
유광혁, 생명살림운동 논의
동두천 유광혁 도의원은 3일 경기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경기도 새마을회 윤선옥 사무처장과 새마을운동 관계자 2명과 함께 생명살림운동 프로젝트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생명살림운동은 경기도민이 함께하는 기후 위기 극복 프로젝트로 심각한 기후 위기 현상에 대해 방관하고 묵시하는 불감증에서 벗어나 문제를 인지하고 공감하여 이를 극복하는 기틀을 마련하고 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기도 새마을회 관계자는 “생명살림운동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시작하는 사업으로 이산화탄소 발생율이 높은 지역을 우선 선정하며, 지역 주민들이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유의원은 “기후위기, 지구 생명의 위기 극복을 위한 현장실천 교육 및 활동도 더불어 함께하면 좋을 것”이라고 주문하고, “국민 모두가 심각한 기후변화에 위기의식을 가지고 대안을 마련하자”고 했다. 이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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