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원내대표 좌절
정성호 원내대표 좌절
양주출신 4선의 정성호 국회의원(사진)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출마했으나 좌절됐다.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은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태년(성남수정), 전해철(안산?), 정성호(양주) 국회의원이 출마한 가운데 새 원내대표 선출에 들어가 김태년 82표, 전해철 72표, 정성호 9표로 4선의 김태년 국회의원이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이날 투표에는 더불어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은 177명 중 163명이 참석했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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