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도의원 경기북부 지역 현안 속속 챙겨
경기북부 도의원협의회(회장:김경호 道부의장)에서는 지난12일 경기도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경기도 제2청사 명칭을 경기도 북부청사로 변경하고, ▶현행 지역적 업무를 기능적으로 변경하는 등 북부지역 위상 제고 방안 제시했고 ▶북부지역 소방력 강화를 위해 임대 사용 중인 제2소방재난본부의 청사를 조속히 신축하고,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부지역 도로 등 SOC사업 조기 마무리를 위해 예산을 우선적으로 배정하여 줄 것과 ▶경기북부 광역화장장 건립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도 긍정적으로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북부 도의원협의회는 북부지역 10개 시, 군 도의원으로 구성 되었으며 이날 면담에는 경기북부 김경호 도의원협의회장을 비롯해 경기북부 도의원협의회 민주당 간사인 고양시 김영환 의원과 한나라당 간사인 포천시 이강림 의원도 함께했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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