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판문점 등 접경지역 찾아
지난 3일 오전 의정부시의회(의장/노영일)는 10명의 시의원, 사무국직원 등 33명이 통일안보교육과 접경지역 현장을 방문했다. 제일 먼저 통일교육원(서울시 강북구 인수동 소재)을 찾아 1시간 30여분 동안 최근 북한의 동향과 대북정책 그리고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지 살포에 대한 북한의 반응에 대해 교육을 받고 ‘북한시장의 변화 추이’란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JSA(공동경비구역)내에 위치한 판문점과 돌아오지 않는 다리, 판문점 도끼만행 현장과 제3땅굴 등을 찾아 분단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세창, 윤양식, 최경자의원은 불참 했다.
이인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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