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폐막된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의정부 출신, 연고자 5명이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따냈다. 우선 이대명 선수는 남자사격 10m 개인, 단체와 50m 단체에서 금메달을 휩쓸어 3관왕에 올랐고, 의정부시청 소속인 엄소연 선수는 여자사격 트랩단체에서 동메달, 경민고를 졸업한 김주진(수원시청)선수는 남자유도 66kg에서 금메달, 경민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를 졸업한 김잔디(용인대)선수는 여자유도 57kg급 에서 은메달, 경민여자정보산업고졸업한 황예슬(안산시청)선수는 여자유도 70kg급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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