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병원 유치 반대성명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경기의료원 의정부병원지부(지부장/ 박윤희)는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미군반환공여지에 을지대학 부속병원을 유치하려는 움직임과 관련하여 성명을 내고 ‘의정부시는 새로운 대형병원을 유치 할 것이 아니라 부족한 공공병원을 확충 지원해야’ 한다며 ‘의정부의료원은 1일 평균 203.8명 중 102명(50%)이 의료급여환자로 저소득층을 위한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바 의정부시는 의료 안전망 역할에 충실 할 것을 촉구’했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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