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반대집회와 민주당 규탄대회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의정부시 뉴타운반대 주민대책위원회(이하 뉴타운반대 대책위)는 지난 10일 제1차 뉴타운반대 및 민주당, 의정부시장규탄대회와 시가행진에 이어 17일에도 제2차 규탄집회를 개최하면서, 주민들에게 뉴타운 반대의 정당성을 알리고 뉴타운이 중지될 때 까지 매주 집회를 계속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타운반대대책위는 앞으로 활동 계획으로 매주 화요일 의정부1동의 의정부교회에서 kbs시사기획 쌈에서 방영되었던 “뉴타운의 숨은 두 얼굴”과 sbs의 “두껍아 두껍아 내집다오”등 뉴타운 관련 다양한 정보를 방영하고 보다 체계적인 뉴타운 재개발 교육 강좌를 진행하고, 뉴타운 구역 내 1가구 1현수막 걸기운동을 통해 뉴타운 반대 목소리를 분명히 보여주며, 10만명 서명운동 및 의정부시장 주민소환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 할 예정으로 의정부시장 주민소환 서명운동은 내년 7월까지 에비서명운동을 전개하고 7월 이후에는 본격적인 주민소환운동을 벌여 나갈 예정이다.
이관일 기자
|
|
[ Copyrights © 2010 북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