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가 활발해 지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의정부고용노동청(지청장/ 최현석)이 청소년근로자 보호에 나서 주민으로부터 따뜻한 박수를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29일(수)부터 지역 민간단체 (청소년육성회의정부지구회, 1318알자알자 청소년리더)와 함께 청소년 보호 및 최저임금 준수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비롯해 ‘청소년 알바십계명’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을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2011년 최저 임금이 시급 4,320원인 것과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음식점 배달원 사고와 관련하여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최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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