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홍희덕 국회의원 사무실 개소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진출한 의정부출신 홍희덕 국회의원이 지난 28일 의정부 3동에 사무실을 개소했다. 이날 홍의원은 “의정부에 진보정당이 뿌리가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 오는 19대 총선 참여를 기정사실화 해 지역 정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의원은 1993년 의정부시청 소속 미화원에 취업하면서 노동운동에 투신했고 지난 18대 총선에서는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2번으로 공천받아 국회의원에 당선 됐고, 현재는 국회환경노동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다.
정혜연 시민기자
2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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