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복, 김영규 도의원 고발
지난 7월 1일 경기도의원으로 취임한 진성복(동두천), 김영규(양주) 도의원이 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됐다. 진성복 의원은 6.2지방선거과정 중 ‘민주당을 좌파정권으로 규정하고 50조원 퍼주기, 정세균 대표를 김정일의 괴뢰 1중대’ 등 허유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민주당 경기도당에 의해 동두천경찰서에 고발됐고, 김영규 의원은 선거공보에서 ‘범죄예방위원회 감사에 해촉 됐으나 선거 홍보물에 감사라고 표현한 것은 허위 경력기재로 선거법 위반’이라는유권자에의해의정부지검에고발되었다.
오용손 기자
20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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