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선행 ‘동두천시사회복지협회’
동두천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장계숙)는 지난 16일 동두천 신시가지 일원에서 ‘작은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절망 속에 빠져있는 소외계층(노인, 아동, 소녀-소녀가장,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만들어 주기위한 희망프로젝트로 ‘이웃을 가족처럼 생각하기’란 캠페인을 펼쳐 2,000여명의 동두천 시민이 호응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황주 불고기, 진미옥 등 15개 식당에서는 외식 상품권을, 청미원, 롯데마트, 동성교회 등 18개 기업, 기관 등은 물품을 자발적으로 기부했고, 중,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JL스포츠댄스팀, 주부밴드, 색스폰(주명호)연주 등도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풍성한 하루를 만들었다. 이날 바자회에 참여한 채모씨(불현동)는 “좋은 물품 싸게 사 좋고, 이웃을 도울 수 있어 1석2조”라며 밝게 웃었다.
|
|
[ Copyrights © 2010 북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