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연합회 ‘크리스마스 대형추리 점등’
의정부기독교연합회(회장 리규상 / 부활감리교회 담임목사)는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난 19일 의정부역 동부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 추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리규상 목사는 성탄 메시지를 통해 “성탄트리 점등식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희망 그리고 평화를 전 한다”며 “성탄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탄 추리 점등은 내년 1월 31일까지 계속되며 의정부 주요 도로에 설치된 성탄 축하 X베너는 의정부 도시를 따뜻한 나눔의 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 김현자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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