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과 함께하는 ‘희망의 공부방 만들기’
지난 4월 27일 두산건설 임직원 25명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양주시 회천2동 위스타트센터에서 ‘희망의 공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양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에게 공정한 복지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출발을 돕고 가난의 대물림을 끊어 주기 위한 We Start센터에서 실시됐다.
봉사단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위스타트센터 내 도배작업과 공간박스 만들기 및 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공간박스 만들기는 위스타트센터 아동들이 함께 참여하여 봉사자들과 서로 따뜻한 마음을 교감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봉사활동이 끝난 후 아동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먹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두산건설 간부는 ‘희망의 공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처음 실시한 만큼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첫걸음을 잘 내딛었고 희망의 공부방 만들기가 더욱 활성화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정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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