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준비
양주시는 여름철 많은 인파가 몰리는 하천, 계곡, 유원지 등에서 각종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막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예찰활동에 들어간다.
6월 1일부터 물놀이 안전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책기간 중 주말 상황관리반을 운영, 재난민방위팀장하에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 전담 T/F팀을 구성 물놀이 기간 중점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물놀이 인명구조함 8개소, 위험표지판 14개소 등 안전시설 및 위험표지판을 설치하고, 민간단체, 민방위 등 물놀이 안전관리인력을 확보하여 상시 예찰활동을 강화, 순찰 및 계도를 해나가기로 했다.
양정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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