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관광관련부서 및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자체 관광관광수용태세 진단 컨설팅’에 대하여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경쟁력 진단은 5개항목 81개지표 표준모델 구축사업 일환으로 인적자원, 지적자원, 거버넌스, 하부구조, 관광성과의 평가로 관광정책 실행력과 교통, 안전, 쇼핑부분에서는 우수로 특산음식,특산품 인지도, 유무형 문화재의 관광자원화 활용수준 등의 지적자원부분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광수용태세 진단결과 및 현장검증, 지자체의견, 전문가 의견등을 종합한 도출된 사업으로는 스마트형 U-관광안내 체계구축, MTB 특화도시 구축을 우선사업으로 제시하였고, 기타사업으로는 특산물 발굴 및 일반숙박시설 브랜드화 사업, 외래관광객수용태세 개선사업, 미군기지 이전활용 SIT추진정책, 중장기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사업, 락페스티벌 동두천대표축제화 사업을 제시하였다.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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