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의제21, 운영위원장 박용진씨 선출
양주의제21실천협의회는 지난 16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제2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요 의제로는 지도력 개편으로 운영위원장과 감사 선출로 운영위원장 후보로는 박용진 사회분과위원, 김진락 사회복지분과위원 감사, 노길광 생활 환경분과위원장이 경합을 벌려 박용진 위원이 과반수 득표로 당선 됐다.
위원장에 선출된 박용진씨는“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하여 쾌적한 공간의 질과, 품격 높은 삶의질을 갖춘 아름답고 특색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누구나 살고 싶은 양주, 모두가행복한 양주를 만들어 가는 것이 양주의제21의 과제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양주의제21을 긍정 변화의 주체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의제21'이란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사회에서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역주민ㆍ기업ㆍ시(市)가 주체가 되어 실천해야할 과제를 스스로 선정하고 공동으로 극복해 나가는 협의체로 지난 1992년 6월 브라질 리오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시작됐다.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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