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리 작곡발표회-'이상한 화요일'
의정부호암초등학교 출신으로 선화예술 중, 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하고, 현재 박사과정을 수료 중인 의정부를 대표하는 젊은 예술인 강혜리(사진 31세)씨의 작곡 발표회가 12월 7일 금호아트홀(공연문의 02-3474-8317)에서 ‘이상한 화요일’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열린다.
강혜리씨는 이번 공연에서 피아노를 위한 에튀드 no.1, 플롯을 위한 열 두 개의 단편 ‘새벽 빛’, 타악기를 위한 ‘에굽은 소나무 5’, 현악 4중주를 위한 ‘이상한 화요일’ 등 자신이 만든 주옥같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혜리씨는 중앙음악 콩쿨과 아시아작곡가연맹(ACL)의 페스티벌에서 입상 하는 등 차세대 한국을 대표하는 작곡가로 각광받고 있으며, 현재 그녀는 서울대학교, 서경대학교, 선화예술고둥학교, 덕원예술고등학교 등에 출강 후학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ISCM, ACL, 운지회 회원 등으로 다양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취재/조천자 자문위원,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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