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현초, 어린이 탁구대회 전국제패
은현초, 어린이 탁구대회 전국제패
양주시 은현 초등학교(교장 차세환) 탁구부가 창단 3주년 만에 전국 탁구대회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지난 4일-5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4회 한국여성스포츠회장배 전국어린이 탁구대회’에서 단체전 1-2학년부 우승, 3-4학년부 3위를 차지했고, 개인전에서는 권오진(4학년)어린이가 3-4학년부에서 준우승하는 등 김정태(4학년), 정남주(2학년), 김병호(2학년), 김민규(4학년)어린이가 입상했다.
은현초등학교가 전국적으로 주목 받게 된 것은 서유상 감독교사와 최용호 코치의 헌신적인 노력과 교과특성화학교로 지정받아 탁구를 통한 영재아 육성에 노력한 결과라 평가되고 있다.
양정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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