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날 계기 ‘명패달아드리기’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19일, 고양시에 거주하는 故(고) 한정일 경감 유족의 댁을 방문, 명패를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
고(故) 한정일 경감은 6·25전쟁 당시 곡성경찰서장으로 곡성 전투에 참여하여 그 공을 인정받아 충무무공훈장 등 5개 훈장을 받았으며, 국가보훈처는 2015년 3월 이달의 6·25전쟁 영웅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한국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인 국가유공자 유족의 댁에 명패를 직접 전달하게 되어 영광이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끝까지 예우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박혜경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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